Krew Story

2022 신입 개발자 공채 River, Levi, Nylah, Tony

Tech HR 2022. 2. 10. 10:22

안녕하세요:)

Tech. Recruiter Kayla입니다:)

 

테크온보딩 프로그램 중에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팀별로 좀 더 Deep한 인터뷰를 담아봤습니다.

세 번째 인터뷰는 Kagong팀의 River, LeviNylah, Tony입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 대신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River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좌우명이 일단 하면 뭐라도 된다이기 때문에 이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Levi : 나는 노는 것을 좋아하는 개발자다. 개발을 참 좋아하지만 업무 시간 이외에는 정말 많은 놀거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스포츠나 e 스포츠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 게임, 웹툰, 애니 다 좋아합니다. 개발도 재미있어서 공부하고 싶은데, 노는 것도 좋아서 균형을 맞추는 게 어렵더라고요.

Nylah : 나는 "긍정 파워" 그 자체이다. 저는 항상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도전하려고 해요. 그리고 같이 일하는 팀원분들에게도 항상 지지와 응원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Tony : 나는 오늘보다 내일 더 빛나는 사람이다.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꾸준히 발전하고 싶어서 정했습니다!

 

(한다면 하고, 놀기도 잘 노는 개발자들!)

 

 

 

🎤 오늘보다 내일이 더 빛날 긍정파워, 4분의 프로젝트는!

Kagong팀의 프로젝트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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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프로젝트

 

 

🎤 Kagong팀에서 테크온보딩 프로그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을 '토이 프로젝트'와 '직무소개'를 뽑아주셨는데요, 왜 토이 프로젝트와 직무소개가 가장 기억에 남았나요?

 

River : 팀원들과 멘토님들과 함께 프로젝트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렸기에 가장 기억에 남았고, 어떤 직무가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Levi : 토이 프로젝트는 아무래도 가장 긴 시간을 보냈던 시간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습니다. 협업의 어려움, 그리고 회사 기술 스택에의 적응 과정이 좋았습니다. 또 직무소개는 우리 회사 개발 조직의 모습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시간이라 굉장히 기대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Nylah : 저는 직무소개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회사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무슨 직무인지 감이 잘 오지 않았었는데 직무 소개를 크루분들께서 직접 소개해주셔서, 확실하게 이 직무는 무엇을 하는 직무이구나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Tony : 토이 프로젝트는 실제 현업에 가기 전에 개발 스킬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프로젝트 기간 동안 성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멘토 분들을 통해 프로젝트가 실제로 어떻게 되는지 많이 여쭙고 궁금점이 해결되었습니다! 좋은 동료와 함께 수준 높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서 좋았습니다!

 

어색한듯 어색하지않은

 

 

 

🎤 본인은 해당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고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River : 안드로이드 개발을 맡았습니다. 언어와 프레임워크에 대해 제대로 된 이해를 하지 못해서 헤맸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고 기초를 다지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Levi : 백엔드 개발과 인프라 개발을 맡았습니다. 지라 등을 통해서 실제 업무 분담하는 것, 그리고 재택근무에 대한 자율 선택으로 회사의 근무 제도에 대해서 직접 경험할 수 있던 것이 좋았습니다.

 

Nylah : 저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맡았고, 구체적으로는 Kagong 안드로이드 앱 설계, 프로젝트 환경 설정을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후기 작성 기능, 후기 모아보기 기능, 예약 내역 보기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프로젝트마다 멘토님이 배정되셨고 멘토님께서 코드 리뷰해주신 것이 정말로 개발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개발을 하다 보면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이 방향이 맞는지 헷갈릴 때가 굉장히 많은데, 멘토님께서 방향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비대면임에도 동기들과 함께 출근해서 개발하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자율출근제를 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컨디션 관리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Tony : 서버 부분(백엔드)에서 인증 부분을 맡았습니다. 회원 정보를 검증하고 해당 정보를 이용하여, 저희 서비스의 나머지 기능들을 사용 가능하게 만듭니다! 또한 좌석의 배치도를 화면에 보여주기 위해 react를 이용하여 화면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만들어진 화면은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좌석 배치도는 확대/축소/이동을 가능하게 구현하였습니다. 사내망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배포하다 보니, 외부와 통신을 할 때 proxy설정을 해야 됐습니다. 그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네트워크 쪽에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네트워크 설정에 대해서 알아보고 새로운 기회가 되었습니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쉬웠거나,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River : 기능이 잘 구현되지 않을 때, 아이디어 전환을 빠르게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evi : 서버라서 그런지 클라이언트와의 소통 과정이 역시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들 경험이 많아서 금방 조율했던 것들이 참 좋았습니다.

 

Nylah : 좀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기술적으로 도전을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코드 퀄리티에 좀 더 신경 쓰고,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볼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마지막 발표 준비 기간에는 코드 리뷰로 받은 수정사항도 모두 반영하지는 못해서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Tony : MSA환경이다 보니 서버가 여러 대 켜져 있습니다. 오류가 발생하면 어느 서버에서 문제가 발생한 건지 찾기가 어려웠고, 테스트를 진행해야 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오류 발생은 로그를 남기면서 확인을 하였고, 테스트는 수작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워크가 중요했을 것 같은데, 팀원들과의 케미는 어떠셨나요?

 

River : 좋았습니다. 핏이 잘 맞았고 서로를 응원해주고 모르는 부분은 같이 고민해주면서 프로젝트를 더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Levi : 전반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확실히 클라이언트보다는 서버를 같이 개발한 토니와 더 친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Nylah : "Good Teamwork" 서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차분하게 상황 설명하면서 요청하고, 그리고 그 요청에 대해서 가능하다면 모두 수용해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좋은 팀워크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귀염뽀짝하네요🥰

 

Tony : 팀원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다해주셔서 엄청 좋았습니다. 특히 같이 진행했던 백엔드 팀원에게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을 많이 알고 계셔가지고 심적으로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Levi 짱!)

 

(클라이언트 2분과 백엔드 2분이 만나면서 각자의 포지션에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신 것 같네요!)

 

 

 

🎤 본인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자랑해본다면?

 

River : 실제 서비스가 될 수 있다는 부분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기 때문에 확장성인 부분에서 많이 고민하고 또 적용했습니다.

Levi : 사실 자랑보단 부족한 점들이 더 많아서 글쎄요... 기술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긴 했지만 이것도 아직은 너무 아쉽네요. 기능도 더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Nylah : 저희 프로젝트는 실제 투썬월드빌딩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사용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또한 저희 프로젝트는 추후에 사용할 것을 고려하여 만들어서, 확장성을 가진 아키텍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Clean Architecture와 MVVM 패턴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변경에 용이한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Tony : 저희 서비스에는 후기 게시판을 통해 재미난 리뷰들을 작성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나는 배가 고프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리바이, 그래도 정말 잘했어요:) 상용화되는 어플에 견주는 기능들을 구현했는 걸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자, 그럼 이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 나눠봐요~ 취업 문을 두드릴 당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River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의 가치들이 좋았고, 직접 앱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개발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Levi :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사랑, 비상장, 카카오라는 이름, 카카오 개발자라는 높은 가능성과 배움의 기회, 춘식이

Nylah : 제가 좋아하는 서비스인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를 개발할 수 있어서입니다..! (TMI: 저는 카카오페이지도 정기 결제해서 사용하고 있고... 정말 오고 싶어서 2020년부터 지원했었습니다..ㅎㅎ)

Tony : 웹툰을 좋아하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원하는 서비스가 있는 회사에 다니는 것은 꿈만 같은 일입니다.

 

(컨텐츠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갬덩갬덩🥺 )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할 수 있었던 나만의 비결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River : 평소에 CS 스터디를 진행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줍수줍열매를 먹은 듯 수줍어하지만 은근히 강단있는 리버😍

 

Levi : 비결은 없습니다. 꾸준한 준비와 공부, 그리고 취업 시장이 열리는 것에 대한 인내심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오래 준비하느라 힘들었던 게 기억에 남네요.

Nylah : 아는 부분에 있어서는 정확히 어디까지 아는지를 말씀드리려고 했었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모른다고 말씀드린 것이 합격의 요소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알고 있는 부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Tony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술들을 왜 사용했는지 기억한 것들이 좋았습니다. 또한 진행하면서 겪었던 문제들이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잘 기억하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하면서 평상시에 호기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검색해보는 자세인 것 같습니다.

 

 

 

🎤 입사 전/후를 비교해보았을 때, 카카오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가 무엇이 가장 새로웠나요?

 

River : BD라는 참신한 제도를 알게 되고 좋았습니다.

Levi : 다양한 공동체를 보면서 엔터테인먼트 전반적으로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이 회사에서 가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개발 조직 소개를 들으면서,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Nylah : 생각보다 매우 자유로워서 새로웠습니다..! 사실 IT 회사이기 때문에 후드티가 가능하겠지..?라고 어렴풋이 생각했지만 막상 입고 나가려니 망설였습니다. 근데 실제로 입고 와서 보니까 아무도 개의치 않아하셔서 "역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유롭다..!"를 느꼈습니다.

Tony : 웹툰, 멜론, 페이지 서비스가 메인인 줄 알았는데 실제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에 맞게 음악, 영상 등 실제로 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짱!!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River : 이런 컨텐츠를 가진 회사에서 좋은 사람들과 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Levi : 음료수 무제한. 너무 좋습니다. 출근하면 하루 종일 음료를 달고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늘 웃으면서 반겨주는 리바이

 

Nylah : 내가 좋아하는 서비스가 어떤 생각을 담아서 만들어졌고, 어떻게 개발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테크온보딩 기간에 직무별, 그룹별로 나와서 소개하는 시간에 해당 서비스는 어떤 걸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개발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알 수 있어서 저에게는 매우 흥미로웠던 시간이었습니다.

Tony : 자유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좋았습니다. 동기, 멘토 모든 크루분들과 서로 존중하면서 함께하는 문화가 좋았습니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최애 컨텐츠를 뽑자면 무엇이고, 그 이유는요?!

 

River : 웹소설과 웹툰도 정말 좋아하는데 최근에 아이브 데뷔한 것이 제일 좋습니다.

Levi : 얼마 전에 나혼렙을 봤는데 괜히 나혼렙 나혼렙하는게 아니더라고요. 요새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묵향다크레이디를 보고 있는데,,, 출근 못 할 뻔했습니다.

Nylah : "카카오 웹툰" 개인적으로 카카오 웹툰이 출시되었을 때, 제가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고서 굉장히 설레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긍정적인 충격이 제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오도록 만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Tony : 웹툰 서비스요! 재밌으니깐요! 얼마 전에 나 혼자만 레벨업 완결이 되어서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오 4분 모두 카카오웹툰을 공통적으로 뽑아주셨네요!)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복리후생 제도 중 가장 기대되는 것 또는 좋았던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River : 통신비 10만원 지원입니다.

Levi : 휴대폰 지원금은 정말 자랑할만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감사합니다.

Nylah : BD, 음료 무료, 멜론 무료, 자율출근제... 꼽기가 어렵습니다..! 꼭 하나를 뽑아야 한다면 자율출근제를 뽑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생활의 리듬이 다른데, 엄청난 야행성이 아닌 이상 자신의 생활리듬에 맞게 출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Tony : BD(Break Different)와 자율 근무제도가 좋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일정에 맞추다 보니 병원도 갈 수 있었고, 퇴근 후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집중의 토니

 

통신비 지원 📞
: 월 10만원, 매월 크루의 휴대폰 통신비를 지원합니다.

선택적 근무 시간제 ⏱
: 업무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본인의 업무 스케줄은 스스로 결정하세요.

Break for a 'Different' 🧘‍♀️
: 2주에 한 번, 4시간씩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Break 시간을 가지세요.

무제한 음료 🥤
: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무한 제공합니다. 

Entertain 서비스 구독료 지원 🤹‍♀️ 
: 크루들의 덕업일치를 위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자사 서비스인 카카오페이지, 멜론 구독료를 지원합니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한 단어 또는 한 문장으로 표현해본다면? 

 

River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미래지향적이다. 안주하지 않고 계속 꾸준히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점이 그렇게 다가왔습니다.

Levi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엔터계의 끝판왕

Nylah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볼매이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어서...(?)

Tony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즐거움이다.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 작년 12월, 첫 월급을 받았을 텐데, 가장 먼저 무엇을 했나요? 

 

River :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질렀는데, 아이패드도 사고 싶습니다.

Levi : 월급 - 학자금 - 부모님 은혜 갚기 - 주변 사람들 밥사기 = 0

Nylah : 가족들과 영화를 보고,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를 샀습니다..!

Tony : 아버지 생신이 12월 29일이어서 갤럭시 워치와 버즈를 사드렸습니다! 제 스스로에게는 해피해킹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월급날 맛있는 치킨도 먹었습니다!

 

(12월에 입사하셔서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셨군요!🎄)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지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River : 코드에 대해 고민하고 좋은 사용성을 제공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Levi : 개발자 업계 최고의 팀과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개발자

Nylah : 저는 꾸준함이 무기인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개발자로서 직업을 갖기 위해서 준비하는 동안에 비록 작은 시작일지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거대한 결과물을 얻어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공부하고, 더 나은 방향을 위해 고민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Tony : 오늘보다 내일 빛나는 개발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River : 사용자들에게 좋은 사용성을 주고 싶습니다.

Levi : 좋은 사람, 좋은 팀원, 좋은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Nylah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if kakao에 나가서 제가 개발한 것 혹은 고민한 것을 공유하고, 다른 개발자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Tony : 아직 제가 주도적으로 스터디 발표를 진행한 적은 없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스터디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여기에도 학습 의지가 뿜뿜하는 개발자분들이 모여 계시군요~

기억해두겠어요! 나중에 모르는척 하기 없습니다🙈 )

 

 

 

🎤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River : 온보딩 기간 동안 즐거웠고, 이때의 기억을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회사생활 해보겠습니다!

Levi : 신입 개발자 동기들, 멘토님들, 기술기획팀원분들 모두들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ony : 다들 원하는 꿈 이루시고, 그때까지는 괴로워도 조금만 참으시고 파이팅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기술기획팀 짱!

 

 

 

집중의 4인방!

 

 

유일한 4명 팀이었던 Kagong, 

5층 투썬월드빌딩을 지날 때 마다 모여있는 걸 자주 목격했었는데요,

그만큼 열심히 의견을 나누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겠죠?

 

어색하지만 너무 귀여운 이 컨셉 사진들은 프로젝트가 끝나고,

현업 배치되던 날 찍은 사진인데,한 분 한 분 보고싶습니다. 🥲

 

오겡끼데스까아~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_^?

나중에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인터뷰로 담고 싶네요:)

그날을 기약하며, Kagong팀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photo by. Sel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