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입 개발자 공채 19명의 크루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Tech. Recruiter Kayla입니다.

 

 

작년 12월, 저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도 통통 튀는 19명의 신입 개발자 크루들이 찾아왔습니다:)

약 5주간의 테크온보딩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지금은 모두 현업의 품으로 떠났는데요.🥲

 

 

여러 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던 19명의 신입 개발자를 소개합니다!

모두 잠시만 집중해주세요! 😃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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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증 사진 찍는 게 보통 일이 아니죠...

포즈를 취하는 게 너무너무 어려워요..

(엄청난 포즈로 사원증을 찍으신 크루분들 존경합니다👍🏻)

 

영문 이름도 다들 제각각 의미가 있어서 좋네요😃

확실히 한글 이름을 활용하신 분들이나, 처음 들어본 영문 이름은

조금 더 외우기 쉬웠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기로와 비니 가장 먼저 외운 것 같아요!)

 

 

이렇게 19명 모두, 동일한 개발자 영입 프로세스를 통해 입사하셨는데,

어찌나 또 한 분 한 분 특색이 있으신지~

많은 인원인 만큼 다양한 성향들이 모여있었는데요!

이들의 MBTI는 어땠을까요?

 

T가 많아 보이는 것은 기분탓이겠죠..?

 

 

본인들의 MBTI 결과, 어떠신가요? 본인과 잘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Sean :  공부를 제외하고는..? 완전 즉흥적인 타입입니다.

East : 재기발랄한 활동가라고 하는데 이러한 점은 저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충동적인 의사결정 또한 저와 맞는 것 같네요..!

Vinny : E 랑 I는 자주 바뀌고, 말과 생각은 N처럼 하고 실제 행동은 S처럼 합니다. 그리고 F보다는 T에 가깝고, 100% P입니다.

(이상 즉흥적인 ENTP였습니다.)

 

Giro : 항상 무엇을 하던 계획을 착실하게 세워서 하는 편이고, 사람들과 만나며 에너지를 주로 얻는 편인 것 같아서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온보딩 과정에서 진행한 MBTI 검사에서는 j를 만점 받았어요 ㅎ.ㅎ)

Tony : I라고 생각했는데 E라고나왔네요ㅎㅎ 3으로 거의 I에 가까운 E입니다. MBTI 검사를 할 때마다 다른 건 조금씩 바뀌지만 J만큼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더라고요.. 여행 갈 때 계획을 꼭 세우고 갑니다!

(J만큼은 변함이 없다던 ESTJ였습니다..)

 

Rizzle : INTP, 원래 INFP 였는데 개발에 입문하고 나서 T로 변한 거 같아요...

(왜죠..? 개발이 무슨 짓을 한 거죠..? 👀)

 

Acker : ISTP입니다. 내향적이고, 감각적이고, 사고적이고, 즉흥적인 I, S, T, P 전부 제 성향과 일치합니다!

(여기 즉흥적인 분 추가요🙋🏻‍♂️)

 

Maeve : 유료 검사로는 ESTP가 나왔고, 인터넷으로 하는 가짜 검사로는 ISFP가 나왔는데, ISFP에 좀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E보다는 I쪽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F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선택적 공감능력인 부분이 좀 있어서 유료검사로는 T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가짜 검사의 결과가 더 맞는 건가요..? 공감능력이 뛰어나지만 선택적인 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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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각자의 개성이 뿜뿜이신 분들이 모였다는 게 너무너무 신기하네요!

그럼 각 각 어느 직무로 현업에 배치되셨는지,

직무 분포도를 알아볼까요? 👀

 

 

iOS 개발자 4명, 프론트엔드 개발자 5명, 백엔드 개발자 10명! 

이렇게 최종 직무가 확정되었습니다!

👏🏻👏🏻👏🏻👏🏻👏🏻👏🏻👏🏻👏🏻

 

다들 현업에서 열심히 적응 중일 텐데, 

처음 입사 시, 개인마다 목표했던 개발자로 잘 성장해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약 1개월 넘게 동고동락(?) 아니.. 함께 해오면서

정도 많이 들었을 텐데.. 

그중에서도 최고의 동기를 한 번 뽑아봤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

구두구

두구

!

 

바로~~~

클로토와 카키였습니다!!

우연하게도 모두 프론트엔드 개발 직무를 맡았던 크루들이 뽑혔는데요!

 

Cloto

A모군 : 동기들과 두루 친하고,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기려는 점이 리더로서의 모습을 지닌 동기라고 생각합니다.

B모양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고 느꼈고, 매사에 열정적인 모습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C모군 : 항상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D모군 : 재밌어요! (^_^;)

 

 

Kaki

알파군 : 같은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면서 많이 물어 보고, 많이 배웠고,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이 남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FE개발팀으로 가셔도 같이 스터디하고, 같이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베타군 : 개발에 욕심이 있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진 것 같습니다. 서버 개발자는 절대 할 수 없는 UI/UX 개발 능력을 갖고 있어 최고라 생각한다. (W😮W)

감마군 : 제가 프론트엔드 질문을 많이 했는데 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허허

 

 

최고의 동기로 뽑히다니 너무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

물론 다른 분들도 모두 다 최고였던 거 알죠?!

 

 

/* 번외 */

<!-- 아차상편 -->
테리요! 항상 말씀을 하실 때 칭찬이 90퍼는 되는 것 같아요. 피곤하실 텐데 최고:)
테리를 추천합니다. 성격도 좋고, 배려심, 친화력이 너무 좋아요~

아커를 뽑고 싶습니다. 조용한 가운데 적재적소에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내어주는 동기입니다!
아커입니다.. 저의 출근 메이트...

<!-- 사심편 -->
저는 East를 추천합니다. 소개팅 시켜줘서  (궁금하다..궁그매..결과가 궁그마다..)

<!-- 자기애편 -->
저요! 그 이유는 테트리스를 제일 잘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기간 열심히 최선을 다한 저에게 상을 주고 싶습니당! 🙋🏻‍♀️

<!-- 인류애편 -->
동기들과 오래오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19명 모두를 뽑고 싶습니다...ㅎㅎ

 

그리고 최고의 동기처럼 프로젝트를 제일 잘 수행한 팀도 뽑았었는데요!

동기들이 선택한 프로젝트팀은 하단 팀별 프로젝트 리뷰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19명의 신입 개발자 크루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잦아 오며 가며 얼굴 보기가 힘드실 텐데요,

혹시라도 지나가다 발견하신다면 가벼운 인사로 맞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주간 진행했던 토이 프로젝트 관련 소식과 조별 인터뷰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단체사진 찍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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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프로젝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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