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w Story

2022 신입 개발자 공채 Vinny, Kante, Delta

Tech HR 2022. 2. 10. 10:25

안녕하세요:)

Tech. Recruiter Kayla입니다:)

 

테크온보딩 프로그램 중에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팀별로 좀 더 Deep한 인터뷰를 담아봤습니다.

대망의 마지막 인터뷰는 코코아웹툰팀의 Vinny, Kante, Delta입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 대신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Vinny : 나는 적응력이 강한 사람이다. 상황이 갑자기 바뀌거나 안 좋은 일을 겪어도, 거의 당황하지 않고 이성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Kante : 나는 도전적인 사람이다. 새로 해보는 것을 좋아하고, 거부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등정이나 국토대장정 등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지 않은 것을 도전해보았습니다. 개발에 있어서도 새로 배우는 기술에 대해서 무서움이 없고, 새로 배우는 것에 대해 상당히 흥미가 있습니다. 실제로 배우는 속도도 빠르고 한번 빠지면 상당히 몰입을 해서 하기 때문에 새로 배우는 것을 즐깁니다.

 

조용해보이는데 꼼꼼하고 강한 캉테!

 

Delta : 나는 해피해킹 키보드이다. 키가 몇 개 없지만 모든 키보드의 기능을 다 담고 있는 해피해킹 키보드처럼, 개발 환경이나 주변 환경을 미니멀한 구성으로 꾸며서 어떤 컴퓨터나 환경에 가서도 빠르게 업무 환경을 세팅하여 진행할 수 있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

 

 

(해피해킹 키보드 찾아봤잖아요.. [저와 같은 분? 클릭하세요])

 

 

 

🎤 도전적이고 적응력 강한 사람들은 해피해킹 키보드 쓰나요? (ㅈㅅㅈㅅ..) 스마트6조의 프로젝트는 동기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젝트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박수!!!👏🏻👏🏻👏🏻👏🏻👏🏻👏🏻👏🏻)

스마트6조팀의 프로젝트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오피스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토이프로젝트

 

 

🎤 스마트6조팀 3분은 테크온보딩 프로그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을 '토이 프로젝트'를 뽑아주셨는데요, 왜 가장 기억에 남았나요?

 

Vinny : 단기간 동안 주제를 정해두고 조원이 명확하게 역할을 나누어 계획대로 일을 진행하면서 성취감을 느꼈고, 종종 어려운 문제도 마주쳤지만, 조원들 뿐만 아니라 다른 조원분들까지 도움을 주셔서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술기획팀분들이 개발 외적인 부분에 대해 잘 케어해주셔서 개발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Kante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시스템을 개발하였는데, 실제로 총무팀에서도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셨고, 적극적으로 피드백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멘토님들께서도 주말까지 도와주실 정도로 상당히 열정적이셨습니다. 사내에서 실제로 사용할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뿌듯하고 배운 점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Delta : 학교 과제와 인턴십을 통해 여러 프로젝트는 많이 해 보았지만 실제로 웹 서비스를 만들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한 번도 사용해해보지 않은 기술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라 처음에는 부담도 많이 되었지만 같이 진행하는 동기 크루들과 함께 협업하면서 많이 배우고 한층 더 성장하게 되어 위의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ㅎㅎ

 

 

 

🎤 본인은 해당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고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Vinny : 프론트엔드를 맡았습니다. 저희가 IoT서비스를 진행하다 보니 해야 할 일이 조금 많아서 야근을 한 적이 있는데, 법카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행복하게 개발한 뒤 택시 타고 집에 가자마자 잠이 들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씻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Kante : 배포, 백엔드, IoT 작업을 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스프링 부트 + 코틀린으로 구성한 저희 백엔드 서버입니다. 스프링 부트와 코틀린 두 개 다 처음 해보는 것이었고, 새로 배우는 것들이었습니다. 처음 로직 레이어를 구성하고 어떤 식으로 Exception을 처리하고, Validator를 만들고 이런 작업들이 제가 전에 해보지 못했던 프로세스로 이뤄지니 개발에 더욱 재미가 붙었습니다. 부서 배치를 받고서도 스프링 부트 + 코틀린을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Delta : 저는 온도/습도를 측정하여 서버로 보내주는 라즈베리 파이(IoT) 환경 구축 및 백엔드 개발을 맡았습니다. 프로젝트 중간과 발표 당일에 라즈베리 파이의 전원 문제로 한 기기를 붙잡고 몇 시간을 시도해본 적이 있는데 막상 원인을 알고 보니 허무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적절한 전압 공급 불가, 콘센트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음)

 

(스마트6조팀은 아무래도 라즈베리 파이(IoT) 환경을 세팅하느라 더 바빴던 것 같아요..)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쉬웠거나,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Vinny : 실제로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했고, 확장 가능한 부분이 정말 많은데, 이제 부서에 배치를 받게 되고 이 프로젝트를 더 이상 제가 진행하기 어렵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Kante : IoT 디바이스를 설치하고 기기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 직접 들어가서 어떤 문제인지 파악하는 등 IoT 디바이스에 쏟는 시간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래서 백엔드 Exception 처리나 Validation 하는 부분, 테스트 코드를 구현하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후에 이 프로젝트가 총무팀에서 많이 사용된다면, 그때 코드를 더 다듬고 테스트 코드도 작성해보고 싶습니다. 조원들과 항상 함께 일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힘든 점은 없습니다.

Delta : 라즈베리 파이에 네트워크를 연결한 이후에 모든 라즈베리 파이를 손으로 직접 조립하고 설정하는 부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끝나고 나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D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워크가 중요했을 것 같은데, 팀원들과의 케미는 어떠셨나요?

 

Vinny : 서로 배려해주고, 논리적으로 대화하려고 하며 자신의 의견보다 상대방의 의견이 더 좋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거리낌 없이 상대방을 칭찬해주고 더 좋은 의견으로 바꾸는 모습들이 감명 깊었습니다. 그리고 개발 외적으로도 대화 주제나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이 겹쳐서 최고의 케미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FE열정맨 또 있죠~ 유쾌유쾌함을 탑재한 비니

Kante : 일을 프로젝트 기간 동안 재미있게 일하고, 서로서로 열심히 해서 케미도 매우 좋았습니다!

Delta : 캉테와 비니와 같이 출퇴근 날짜와 시간을 맞추어 자주 직접 만나서 협업을 하였고 비니는 프론트 디자인 및 구축, 캉테는 전반적인 프로젝트 일정관리를 잘해주어서 저는 편하게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서 정말 케미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힘든 만큼 더욱 더 전우애가 쌓였던 스마트 6조!)

 

 

 

🎤 본인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자랑해본다면?

 

Vinny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총무팀이 실제로 사용할 프로젝트!

Kante : IoT 해본 적 없는 3명이 모여 만든 "실제로 사용하는" IoT 서비스!!

Delta : 앞으로 정석 오피스와 해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까지 나아가는 Smart Office가 되겠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자, 그럼 이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 나눠봐요~ 취업 문을 두드릴 당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Vinny : 학창 시절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친구들과 못다 한 이야기를 하게 해 준 것은 바로 카카오톡입니다. 휴대폰이 없던 저는 학교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 지난밤 문자로 나눴던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할 때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고민을 해결하려던 중 카카오톡이 유행하여 갤럭시 플레이어 MP3를 사주셔서 처음으로 어플이라는 것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했습니다. 휴대폰 문자도 못 해봤는데 친구들과 실시간 단체 대화를 경험했을 때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모바일 앱에 관해 관심이 생겼고, 컴퓨터공학과로 진로를 결심했습니다. 목표가 생기니 학업에도 집중하게 되고, 친구들과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이러한 선순환으로 목표하던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여 공부하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어플들을 만들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만든 친구들과의 단톡방이 세월이 지나 아직도 유지되고 추억할 수 있게 해 준 카카오에 감사하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선 영향을 끼치는 서비스를 카카오와 함께 개발하고 싶습니다. 저의 여가생활은 음악 듣기, 스포츠 그리고 오락입니다. 음악은 공부에 집중이 안 되거나, 혼자 어딘가를 갈 때 함께했고, 오락은 근심과 걱정을 잠시 잊게 해 주는 안식처였습니다. 스포츠는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스포츠 서비스를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 접목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스포츠는 사람들을 모아 일정을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함께할 사람을 매칭 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스포츠를 가끔 하는 활동이 아닌 언제든 하고 싶을 때 하는 문화로 바꾸고 싶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저의 흥미와 밀접한 일을 하게 된다면, 회사 생활이 여가 생활처럼 즐겁게 느껴질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기 위해 재밌는 컨텐츠들을 애정을 가지고 개발할 것입니다.

 

Kante  

[콘텐츠와 플랫폼의 중요성] 대한민국은 전 세계의 콘텐츠 중심 국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의 유명세를 보면,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의 중요성,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에 대한 자율성. 이 두 가지가 합쳐져서 수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어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이 개발되고, 여러 다양한 콘텐츠들이 많은 사람에게 소비되면서, 질적 향상을 끌어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개발자의 역할] 영화, 음악, 드라마, 만화 등 수많은 콘텐츠는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콘텐츠를 소비하기 위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개발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구독 모델, 저작권 등 콘텐츠와 직접적인 연관 이외의 것들도 개발자들이 관리해야 합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이와 같은 콘텐츠 플랫폼을 개발하며, 카카오에서 만든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소비가 되는 것을 경험하고, 대규모 트래픽을 다뤄보며 성장할 매우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대규모 트래픽을 운용한다는 것도 물론 매우 힘든 일이고, 하고 싶은 일입니다. 하지만 웹툰, KPOP 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고 있어서 세계적인 트래픽을 운용할 수 있는 경험 또한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다른 서버에서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많은 사람이 만족을 한다면 이것이 얼마나 짜릿한 경험일지 상상조차 가지 않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저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나아가고 있는 로켓 연료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Delta : 한때 음악을 업으로 하고 싶었는데 현실의 벽을 깨닫고 전공을 살려 개발자를 직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덕업일치의 꿈을 이룰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다른 회사들보다 앞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줄여볼까 고민했는데, 애정이 듬뿍 담긴 한 글자 한 글자 모두 놓칠 수 없어서 그대로~ 작성했습니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할 수 있었던 나만의 비결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Vinny :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는 것에 대해 얼마나 깊이 있게 고민했는지 설명하기

Kante : 개발을 공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Delta : 어떤 방식으로든 인턴십이나 토이 프로젝트 등 직무와 도메인과 관련된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했던 점인 것 같습니다ㅎㅎ

 

 

 

🎤 입사 전/후를 비교해보았을 때, 카카오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가 무엇이 가장 새로웠나요?

 

Vinny : 다양한 음료수 무한제공이 새로웠습니다.

Kante : 엄청나게 많은 IP를 보유하고 있고, 수많은 연예기획사들도 있어서 진짜 하나의 큰 우주가 될 것 같은 느낌!

Delta :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다방면으로 나아가는 회사라는 점이 놀랍고 새로웠습니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Vinny : 복지 최고, 사람들 최고

Kante : 카카오페이지 5만원 캐시!! 내가 보고 싶은 작품을 마음대로 볼 수 있는 것!

Delta : 밝고 활기찬 크루분들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델타도 엄청 꼼꼼하고 세심하던데, 여기 그러고보니 세심한 사람들 모여있네요:)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최애 컨텐츠를 뽑자면 무엇이고, 그 이유는요?!

 

Vinny : 멜론, 출퇴근 시간에 늘 함께하기 때문에~

Kante : 나 혼자만 레벨업. 최근에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카카오페이지 5만원 지원받기 전에 3만원 결제해서 다 봐버렸어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재미있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Delta : 저는 멜론의 인디음악 관련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인디음악을 많이 좋아하는데 오랜 음악 서비스 운영 경험을 통해 양질의 인디음악 관련 음악 컨텐츠가 많이 있어 저의 최애 컨텐츠입니다 :D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복리후생 제도 중 가장 기대되는 것 또는 좋았던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Vinny : 복지 포인트!!

Kante : 수많은 음료수 무료 제공!

Delta : 엔터테인포인트, 무한 음료, 커피와 BD 다 좋아요!

 

Entertain Point(복지포인트) 💳 
: 연 360만원의 자기계발, 여행, 문화, 등 원하는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카드를 지급합니다. 

Break for a 'Different' 🧘‍♀️
: 2주에 한 번, 4시간씩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Break 시간을 가지세요.

Entertain 서비스 구독료 지원 🤹‍♀️ 
: 크루들의 덕업일치를 위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자사 서비스인 카카오페이지, 멜론 구독료를 지원합니다.

무제한 음료 🥤
: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무한 제공합니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한 단어 또는 한 문장으로 표현해본다면? 

 

Vinny : 내가 아침에 알람 없이 눈을 뜨는 이유

Kante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나스닥이다. 끊임없는 상승장처럼 끝없이 성장할 것이기 때문.

Delta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다양한 끼와 매력을 가진 회사이기 때문이다.

 

 

 

🎤 작년 12월, 첫 월급을 받았을 텐데, 가장 먼저 무엇을 했나요? 

 

Vinny : 구글 주식 사기

Kante : 2022년 설에 갈 가족여행 비용을 모두 보탠 것!

Delta :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습니다 :) 그리고 생맥으로 소확행을 했습니다ㅎㅎ

 

(생맥 소확행부터 구글 주식까지 소소한 행복이네요:))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지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Vinny : 행복한 개발자

Kante : 깃허브 오픈소스에서 스타 1000개 이상을 받는 멋진 개발자!

Delta : 사려 깊은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19분을 인터뷰하면서 들었던 표현 중에 짧은데 순간 아! 했던 표현이네요 '행복한 개발자'

물론 다른 모든 분들의 성장 목표도 소중하지만, 19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Vinny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사귀고, 개발이 더욱더 재밌어지면 좋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로 성공해서 세계 최고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만들고 싶습니다.

Kante : 내가 개발한 서비스가 글로벌적으로 서비스되고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평가를 남겨주는 것!!!!

Delta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1위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여러분들이 만들어 나갈 글로벌 1위, 기대할게요🙏🏻)

 

 

 

🎤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Vinny , Kante , Delta : 신입 크루분들도 프로젝트 진행하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라즈베리 파이 세팅하느라 가장 야근을 많이 했었던 스마트6조팀!

특히 총무팀과 협업하면서 진행하는 등 현업의 니즈를 직접 마주했었는데요, 

신입 크루임에도 당황하지 않고, 유관 부서들과 협의하며 하나하나 잘 진행했던 6조 칭찬해!~ 😆

지난 사진들을 보니.. 당시에 피곤함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오겡끼데스까아~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_^?

나중에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인터뷰로 담고 싶네요:)

그날을 기약하며, 스마트6조팀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photo by. Sel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