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w Story

[ENTER+THON2022] 제1회 사내 해커톤 우수팀 결못죽

Tech HR 2023. 2. 28. 09:00

 

 

 

안녕하세요 •ᴗ• 

카카오엔터테인먼트 Developer Relations 담당자 Selian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사내 해커톤 <ENTER+THON 2022>에서 

우수상을 받은 결못죽을 만나 못다 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NTER+THON이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크루들이 치열하게 개발하고 즐겁게 교류하는 사내 해커톤으로, 
'기술에 즐거움을 더하다. 즐거움에 기술을 더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세스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Selina, Levi, Robin

 

 

 


 

 

 

 

 

안녕하세요~ 결못죽팀!
최우수상을 받은 WID팀에 이어
우수상을 받은 결못죽팀을 인터뷰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먼저, 팀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제1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내 해커톤 <ENTER+THON 2022>에서 우수상을 받은 결못죽팀입니다. 풀네임은 '결제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이에요. ㅎㅎ

 

저희는 빌링 기획, 빌링 개발 담당자들로 구성된 팀인데요. 그래서 '결제'를 넣어 팀명을 짓게 되었어요. 팀 구성원들의 정체성 어필과 함께 회사 서비스의 인기작 중 하나인 '데못죽(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을 패러디하고 싶었습니다. 

 

 

 

결제 담당자들이 모여 '결제 못하면 죽는 병 걸림'이 되는 과정

 

 

 

 

 

데못죽의 주인공 박문대가 테스타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것처럼
세 분은 결못죽팀으로 출전하시게 되셨군요!
팀의 탄생 비화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셀리안이 공지한 <ENTER+THON 2022> 모집글을 본 순간 '와 이거 재미있겠다.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팀을 찾습니다"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였고, 구인 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대시보드에 적힌 저의 이름을 보고 로빈께서 같이 하자고 제안해 주셨어요. 로빈의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 전 바로 수락했습니다. 

 

 

리바이가 괜찮다고 하셔서 다행이었죠. 😄

저도 공지를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꼭 참가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며칠 동안 아이디어를 고민하다가 괜찮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셀리나에게 개발이 가능할 것 같은지 의견을 물어봤었답니다. 하지만, 현업으로 너무 바빠서 참가할 생각을 접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팀 or 팀원을 구하는 게시판(대시보드)에 리바이가 올린 신청글을 보고 제가 아이디어가 있다고 접근했습니다. ㅎㅎ 자연스럽게 세 명이 한 팀이 되었어요. 

 

 

맞아요~ 로빈이 꼬셔서 저희 팀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Selina

 

 

 

 

 

로빈의 유혹에 넘어간 리바이와 셀리나 💘
무박 2일 동안 밤샘 코딩을 해야 하는 힘든 도전인데,
수락하시고 출전을 결심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열리는 '1회' 엔터톤이라는 레어한 이벤트잖아요? 꼭 참여해서 같이 즐겨보고 싶었어요. 첫 번째 사내 해커톤에 출전하는 기회를 놓칠 수 없죠~

 

더불어, <ENTER+THON 2022>의 주제가 '서비스 및 플랫폼에 즐거움을 더하는 기능'을 만드는 것이라, 맡고 있는 업무가 아닌 새로운 분야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심했어요. 색다른 재미가 있을 거라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고가의 상금이었죠. 💰 1,000만 원 상당의 상품들이라는 소식을 듣고 망설일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 <ENTER+THON 2022> 최우수상팀에겐 무려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되었답니다. 

그 외에도 우수상은 500만 원, 열정상과 아이디어상은 각각 100만 원! 🫢

도합 약 2,000만 원의 큰 상금이 걸려있어서 크루분들이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기존 업무와는 다르게 이번 <ENTER+THON 2022>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셨는데요!
각자 담당하신 세부 역할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기획 및 문서 작성을 담당했어요. 사실 대학생 시절, 공모전에 참가해서 입상했었는데요. 그때의 경험을 통해 사전 논의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준비 기간 동안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리바이와 셀리나에게 리뷰를 요청드렸고, 피드백 주신 내용을 반영해서 조금씩 디벨롭해나갔습니다. 

그리고 무박 2일 동안은 개발을 담당하시는 두 분이 지치지 않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주로 하였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개발에만 몰입할 수 있었어요. 로빈의 응원 덕분에 힘이 났답니다. 감사해요! 🙇🏻‍♀️🙇🏻‍♂️

 

리바이는 화면 구현 중 뷰어를 맡았습니다. 스크롤 후 현재 보고 있는 화면을 새 창에 띄워주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담당했습니다. 셀리나도 화면 구현을 맡았는데요. 주로 프론트 틀 작업을 담당했어요. 백엔드 개발자이지만, 프론트에 대한 내용을 새롭게 도전하였습니다. 

 

 

 

 

Levi, Selina, Robin

 

 

 

 

 

<ENTER+THON 2022>의 시작을 알린 오프닝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아침 일찍부터 수많은 크루들이 부지런히 모였는데,
결못죽팀은 어떤 마음가짐이셨는지 궁금합니다.

 

 

회사 내에서 이런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이 처음이라 '신난다! 재미있겠다!'는 생각으로 출근했습니다. 7층에 도착해서 라운지에서 웰컴키트를 수령할 때는 들뜬 마음으로 있었는데, 오프닝이 열리는 대회의실에 입장하니 꽉 차있는 것을 보고 약간 긴장도 되었어요. 

부끄럽지 않게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고 다짐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입사 후 이런 대규모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또 한 편으로는 '이 쟁쟁한 사람들 속에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희 팀명에서 소속된 부서가 너무 대놓고 드러나 있다 보니, 빌링을 대표하여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을 내놓아야겠다 싶었어요. 빌링기획/개발팀에서 저희 세 명의 <ENTER+THON 2022> 출전을 위해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거든요! 크루분들 감사해요~

 

 

 

 

 

 

 

 

무박 2일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오프닝에서 팀 소개를 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는데, 팀 대표 한 명씩 일어나서 팀 소개를 해야 했고, 하필 저희 팀의 이름이 '결못죽'이라 첫 번째 순서였거든요. 

70명이 넘는 크루들이 모두 저를 바라보는데, 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긴장한 탓에 '결못죽팀입니다. 감사합니다.'하고 끝낼 뻔했습니다. ㅎㅎ

 

 

 

오프닝에서 결못죽팀 대표로 소개 중이신 Robin

 

 

셀리나와 함께 개발하면서 넋두리하던 순간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네요. '과연 이게 맞을까요?', '이 코드가 정말 상을 받을 가치가 있을까요?' 하면서 코드를 짰어요. 

물론 그 코드들이 대충 짠 것은 절대 아니에요! 많은 고민들이 묻어있지만, 그럼에도 다른 팀들에 비해 부족할 것 같다는 걱정이 컸습니다. 

 

모든 순간이 다 소중했던 무박 2일이었어요. 결제만 하던 사람들이 맨땅에서부터 시작해서 서비스 개발을 해본 경험 자체가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빌링 기획자, 빌링 개발자들의 <ENTER+THON> 도전기!
이틀 동안 어떠한 과정이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프로토타입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여정을 말해주세요~

 

 

오프닝이 끝나고 배정받은 회의실로 돌아오자마자,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파워 J 성향이 여기서 드러나죠? 😀) 무박 2일이라는 제한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나누고 싶었어요. 

 

개발을 진행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니 개발 스펙을 여러 단계로 나누었습니다. 1차 기능의 구현을 완료하면 2차 기능을 개발하기로 한 것이죠. 또 2차 기능이 완료되면 3차 기능을 추가 개발하는 식으로요. 

 

또한, 기획서에는 있었지만 개발 과정에서 변경 혹은 삭제가 필요한 부분들은 논의하며 바로바로 수정하였습니다. 시간이 빠듯하여 엔터톤 중간중간에 진행한 사이드 이벤트에 참여한 것을 제외하고는 쉬지 않고 밤샘 작업을 했던 것 같아요. 이러한 노력 끝에 새벽 6시쯤에 프로토타입의 최종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Selina, Robin

 

 

 

 

 

무박 2일 동안의 작업을 끝낸 후,
데모를 시연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죠.
클로징을 진행할 때 소감이 어떠셨나요?

 

 

7시쯤 발표 자료와 스크립트를 완성하고, 프레젠테이션 전까지 계속해서 스피치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 발표 연습을 할 때는 긴장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다 보니 피곤해서 빨리 끝내고 싶다는 마음밖에 없었어요. 😂 

단상 위에 올라가기 전까지 딱 이 세 가지 생각만 계속했어요. '이미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고, 첫 번 째니까 실수만 하지 말고 잘하자. 발표만 끝나면 집에 갈 수 있다.'

발표를 끝낸 이후에는 편한 마음으로 다른 팀들의 발표를 더욱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에 놀랐고, 하루 만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두 번 놀랐습니다. 

 

 

로빈이 차분하게 발표를 잘해주셔서 '와 우리 해냈다'하는 안도감이 들었어요! 로빈의 발표가 끝난 후에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의 노력이 모두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그중에서도 '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싶은 팀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 크루분들 정말 대단하구나'라고 감탄을 많이 했습니다. 

 

 

맞아요. 저희 팀 로빈께서 발표를 너무 잘해주셨죠! 그래서 전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발표 준비를 열심히 하셨거든요. 역시 기획자가 팀에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이었어요. 

저는 솔직히 수상 예감이 있었답니다. 😆 심사기준과 항목들을 고려해 보았을 때, 꽤나 괜찮은 아이디어와 결과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Levi

 

 

 

 

 

이틀간 함께 작업하며 해프닝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팀 활동을 하시면서 의견 충돌은 없었나요?

 

 

진행하는 동안 크게 의견 충돌은 없었습니다. 평소에도 가깝게 일을 하는 멤버들이다 보니, 의견이 다르더라도 빠르게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몰입해서 기획하고 개발하고... 체력적으로는 매우 지쳤던 게 사실이에요. 🥹

 

하지만 서로를 위하며 온전히 팀 활동에 집중했답니다. 팀원들끼리 서로 배려하고 양보한 덕분에 무탈한 무박 2일을 보냈습니다. 

 

 

 

Levi, Selina, Robin

 

 

 

 

 

 

멋진 팀워크로 의견 충돌 없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결못죽팀,
세 분은 상금으로 무엇을 하셨나요?

 

 

키보드, 모니터, 사운드바를 구매하였습니다. 예전부터 구매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놓은 키보드가 있어서 제일 먼저 주문했어요. 그 외에는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43인치 모니터와 5.1채널 사운드바를 선택하였습니다. 

<ENTER+THON 2022> 상금이 아니었다면 모니터와 사운드바는 구매할 생각이 없었을 텐데요. 막상 구매해서 사용해 보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저도 평소에 사고 싶었던 것들 중에서 골랐어요.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은 것들인데요.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팟 프로 2를 사서 기기 업그레이드를 했답니다. 

 

 

 

 

 

 

 

 

저도 로빈과 리바이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며 무엇을 살지 고민했었어요. 개인용으로 사용할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에어를 고민하던 와중에 마침... 기다린 것처럼 저희 집 김치냉장고가 사망 선고를 받게 되었어요. 상금으로 최신 김치냉장고를 구매하여 들이고, 집에서 효녀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하-😎

 

 

 

 

 

 

 

결못죽팀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구현한 결과물 중 일부는
현재 실서비스 적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들었는데요!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결못죽팀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씬댓과 페이지 피드입니다. 씬댓은 내가 보고 있는 씬(Scene)에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이고, 페이지 피드는 명장면을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듣기만 해도 어떤 기능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이름을 짓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내는 것보다 네이밍 하는 게 훨씬 어려웠어요. 😅 많은 후보군이 있었는데,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 아이디어명을 짓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직관적인 아이디어명이네요!
이 아이디어를 기획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유튜브 영상 중 화제가 된 영상은 해당 영상의 댓글을 편집해서 2차 영상을 만들 정도로 댓글 자체가 콘텐츠가 되고 있습니다. 작품이 주는 재미도 있지만, 댓글을 통해 공감하거나 또는 작품의 방향에 대한 토론을 하는 등의 추가적인 재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댓글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읽기만 했던 댓글을, 볼 수 있는 댓글로 바꿔보고자 했어요. 댓글을 통해 얻은 데이터로 화제가 된 장면들을 모아서 보여줄 수 있는 피드까지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Robin

 

 

 

 

 

결못죽팀의 씬댓과 페이지 피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서비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길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ENTER+THON 2022>를 마친 소감을 들어볼까요?

 

 

<ENTER+THON 2022>에 참여하신 모든 크루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사 준비부터 진행 및 마무리까지 고생하신 기술기획팀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너무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 결못죽! 팀원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 감정이 많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참가 신청하고 나서 '괜히 한다고 했나?' 하는 걱정과, 막상 시작하니 '오 그냥 시간만 보내도 재미있겠다'하는 기대감, '아 밤새는 건 정말 피곤하다'라는 고통에다가, 수상했을 때의 기쁨까지... 

힘들기도 했지만 저에겐 좋은 추억으로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사이드 이벤트로 즐거운 게임과 맛있는 간식 등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모처럼 개발자 하기를 잘했단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그리고 역시나 해커톤은 아이디어 싸움이라고 이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신 로빈과, 서로 바닥부터 구현하느라고 저와 함께 고생하신 셀리나께도 감사드립니다~ 

 

 

<ENTER+THON 2022> 행사 당일에 이슈사항 대신 대응해 주신 빌링팀 크루분들께 감사하고, 참가자 모집부터 행사 당일 그리고 인터뷰를 하기까지 매 순간 고생하신 기술기획팀 크루분들께 감사합니다. 

무박 2일 동안 다 개발할 수 있다며 계속 기능을 추가했는데, 최대한 개발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주신 셀리나와 리바이에게 제일 감사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입상까지 하게 되어 아주 행복합니다. 이번 연도에도 꼭 <ENTER+THON>이 개최되길 희망합니다! 

 

 

 

<ENTER+THON 2022> 우수팀 결못죽

 

 

 

 

 

결못죽팀에서 제안한 아이디어 중 일부는 실적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1. [ENTER+THON2022]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사내 해커톤, 열정과 재미가 가득했던 무박 2일! 

#2. [ENTER+THON2022] 제1회 사내 해커톤 최우수팀 WID

#3. [ENTER+THON2022] 제1회 사내 해커톤 우수팀 결못죽